51.33%의 분양률에 그치고 있는 목포 대양산단. /사진= 목포시 제공
51.33%의 분양률에 그치고 있는 목포 대양산단. /사진= 목포시 제공
전남 목포 대양산단 분양률이 절반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양산단 분양률을 올리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키로했다.
목포시는 전방위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해 올해 연말까지 30개 기업을 유치해 분양률을 70%까지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16일 목포시에 따르면 목포시 전 공직자는 올해도 기업 유치를 위한 세일즈 행정에 나선다. 올해 시정의 최우선 목표로 설정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대양산단에 견실한 기업을 많이 유치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양산단은 현재까지 106만8000㎡ 중 54만8000㎡를 분양해 51.33%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미분양 필지는 산업용지 46필지, 지원용지 29필지이다.

시 기업유치팀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대양산단 분양이 열쇠다.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시 공직자 모두가 다 같이 나서서 역량을 쏟아 부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부터 부서별 기업유치팀을 운영한 결과, 산업용지 8필지, 지원용지 7필지 총 15필지를 분양하는 실적을 거뒀다.


대양산단은 총 68개 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28개 기업이 공장을 가동 중이며, 8개 기업은 건축 중, 32개 기업은 금융 및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