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른동생> /사진=인터파크
뮤지컬 <어른동생> /사진=인터파크

감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못한 ‘하루’는 엄마가 집을 비운 사이 다섯살짜리 남동생 ‘미루’가 누군가와 통화하는 소리를 듣는다. 미루는 “새코미 사달라고 졸라대고 기차놀이하는 척 해야 해. 귀찮아 죽겠다. 귀여운척 하기도”라며 너무나 어른스러운 말투로 누군가에게 하소연한다. 과연 미루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연극 <어른동생>은 송미경 작가의 <어떤 아이가>라는 동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아르코 문학창작기금을 받는 등 출간 전부터 문학성을 검증받은 작품 등으로 구성된 <어떤 아이가>는 이야기 밖 세계를 궁금하게 하는 기묘하고 독특한 단편동화집이다.
일시 2월10일까지
장소 소극장 쇠내골

☞ 본 기사는 <머니S> 제576호(2019년 1월22~28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