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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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화 강세에 힘입어 상승(원화가치 하락)하고 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2시19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8원(0.52%) 오른 1127.7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 강세는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이 이달초 베이징에서 열린 차관급 실무회담에서 2024년까지 미국의 중국에 대한 무역적자를 0으로 만들기 위해 미국산 제품 수입을 향후 6년간 약 1조달러 확대할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강세 현상이 나타났다.


전승지 삼성선물 애널리스트는 “무역협상 낙관론이 달러 강세를 이끌고 있다”면서도 “위험선호와 북·미 정상회담 소식 등으로 달러 강세는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