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시장 서철모)가 22일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위기가정 적극 지원에 나섰다.![]()
▲ 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시는 지난 해 11월 29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3개월간 복지정책과, 노인복지과, 장애인복지과, 여성가족과, 아동보육과, 읍면동 주민센터(맞춤형 복지 전담팀), 희망더하기발굴단 등이 참여하여 일제 조사 통해 발굴하고 있다.
또 26개 읍면동 소속 방문형서비스 종사자(독거노인관리사,방문간호사 등), 지역주민(관리사무소, 이(통)장 등), 검침원 등 10여명으로 구성된 희망더하기발굴단도 위기가구 연계 및 정보공유 통한 지원도 하고 있다.
발굴대상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로 ▲기초생활수급 신청·탈락 또는 중지자 중 복지지원이 필요한 가구 ▲공원, 비닐하우스, 폐가 등에서 생활하는 비정형 주거취약계층 ▲가족 구성원의 질병, 노령, 발달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자녀와 관계가 단절된 독거노인, 지적 판단능력이 미흡한 지적장애인 ▲생활이 어려운 한부모·다문화가족 ▲빈곤·학대·유기·방임 등 위기에 처한 아동·청소년 등이다.
발굴방법은 현수막, 공공매체, SNS, 포스터 등을 통해 집중 홍보활동을 통해 진행할 계획이다. 발굴을 위해 가구 방문 시 보건소, 민간 복지기관 등과 협조을 거쳐, 희망더하기발굴단 및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 현장 점검(방문·전화상담)을 실시하가로 했다. 또 기존 취약계층 지원 가능여부 재점검, 우체국·경찰서·가스·전기검침원 등 민간·유관기관 협력도 받는다.
이번 대상가정은 생계(연료)·의료·주거·교육비 등 지원하는 '긴급지원제고'를 통한 지원과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신청 지원을 통해 지원한다. 그밖에 민간 지원 연계(후원금 및 물품 등)한 지원도 실시한다.
그동안 시는 지난 1개월 간(11. 29 ~ 12.31) 2,906개 위기가구 발굴 및 2,451가구 공적·민간서비스 지원 연계 성과를 올렸다. 또 339가구에 생계, 의료비 등 긴급지원 4억7천만원, 주거취약 52가구에 최대 50만원까지 난방(보일러 수리 및 교체) 지원, 1,507가구에 병원 진료 및 물품 후원 등 민간 지원 연계했다.
박민철 복지정책과장 “주위에 어렵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129긴급 콜센터로 제보해주길 바란다”며, “겨울철 한파에 더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민·관이 힘을 합쳐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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