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방송통신대학교 |
KNOU 글로벌 봉사단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20대부터 70대에 이르는 연령층의 다양한 직업을 가진 학생 11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베트남 현지 봉사인 점을 고려하여 베트남 국적의 다문화 학생과 베트남전 파병 군인을 포함했다.
봉사단은 1월 12일부터 19일(6박 8일간)까지 고엽제 피해자 수용 시설인 베트남 하노이 프렌드쉽 빌리지(Friendship Village)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은 종이접기, 음악, 율동 등 특별활동 수업과 정원 가꾸기, 교실 도색, 주변 환경 정리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단에는 방송대 학생 11명과 함께 베트남 현지에서 하노이대학교 학생 3명, 하노이 개방대 학생 4명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효과를 높이고, 학생 간 교류 증진에도 기여했다.
방송대 류수노 총장은 “학생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학생 해외 봉사단을 파견했다”며 “방송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내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방송대와 하노이 개방대학교는 2011년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양교는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등 다양한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베트남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