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스나이퍼' 포스터
'아메리칸 스나이퍼' 포스터

실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아메리칸 스나이퍼'가 오늘(24일) 케이블채널 CGV에서 방영되면서 영화의 실제 주인공 크리스 카일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아메리카 스나이퍼'는 미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실(Navy Seal)에서 전설로 불렸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자서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다.

크리스 카일은 1999~2009년 공식 확인 기록 160명, 비공식 기록 255명의 적을 사살한 미군 최고의 저격수다. 그는 2004년에만 이라크 팔루자에서 40명의 반군을 저격했으며 당시 그의 목에는 2만달러의 현상금이 걸렸다.


카일은 2009년 제대한 뒤 자신의 저격수 스토리를 담은 자서전 '아메리칸 스나이퍼'를 출간했다. 그의 자서전은 전세계에서 150만부 이상 팔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돼 2015년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으며 음향편집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