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11시쯤 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관광객(왼쪽)이 회색 유니폼을 입은 공항 직원의 뺨을 때리고 있다. /사진=Khaosod TV
26일 밤 11시쯤 태국 수완나폼 국제공항에서 한국인 관광객(왼쪽)이 회색 유니폼을 입은 공항 직원의 뺨을 때리고 있다. /사진=Khaosod TV

한국 여성 관광객이 태국 공항에서 현지 보완요원 뺨을 때려 논란이 일고 있다.
태국 현지매체 더네이션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6일 밤 11시 수완나폼 국제공항 출국장의 검색대에서 보안요원이 금속탐지기로 한국 여성을 검색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보안요원이 해당 여성의 오른팔을 잡고 탐지기를 아래로 내리려고 하자 여성은 보완요원의 얼굴을 때렸다. 여성은 직원들의 금속탐지기 검사 요청에 불쾌감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얼굴을 때리자 함께 동행 중인 한국 남성과 보안요원이 즉시 제지했다. 이어 폭행을 당한 보안요원은 이 여성을 경찰에 신고했고 태국 경찰은 폭행죄로 벌금 1000바트(3만5000원)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