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일 박스오피스. /사진=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
1월의 마지막주 수요일인 오늘(30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문화가 있는 날’(문화의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 기간에는 영화관, 공연장, 박물관, 미술관, 문화재 등 전국의 2000여개 문화시설을 할인 또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영화관에서는 이날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상영하는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영화 수요가 늘며 박스오피스 순위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은 전날(29일) 하루 동안 35만77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총 누적관객수는 389만3444명이다.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수사극이다.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