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로고. /사진=포스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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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은 31일 POSCO에 대해 "중국의 인프라 투자를 비롯해 슝안 특구 건설을 통해 철강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3만원을 유지했다.
백영찬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6조6215억원, 1조27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66.6%, 10.4% 증가했다"며 "이는 컨센서스에도 부합한다"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이어 "계절적 수요와 재고확보 수요가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중국 경기지표 악화로 인한 경기부양 정책이 예상된다"며 "올 2분기부터 철강가격의 반등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다만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5조5980억원, 1조293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7%, 13.1% 감소할 전망이다"며 "열연, 냉연 등 주요 철강제품 가격약세로 인해 매출액 증가가 제한적인 상황이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