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우리가족 지키는 ‘보험선물’ 해볼까
‘100세 시대’를 맞아 가족에게 용돈 대신 보험을 추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평균 수명이 높아지면서 나이가 들수록 잦은 치료와 병원비 부담도 높아지는 추세다.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우리가족을 지키는 보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간병보험, 치매보험 관련 보험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삼성생명 ‘종합간병보험 행복한동행’은 주보험에서 중증 장기요양 상태 또는 중증 치매를 최초 1회에 한해 보장해주며 보험금은 일시금과 연금 형태 등 직접 선택 가능하다. 흥국화재 ‘착한가격 간편 치매보험’은 초기 치매단계부터 중기 이상 치매 단계까지 모두 보장하고 간편 심사로도 가입이 가능하다. NH농협생명 ‘걱정없는NH장기간병보험’은 100세 보장 장기간병보험으로 장기요양 1등급 판정 시 최대 1억7400만원을 지급한다.

30~40대의 경우 암, 고혈압, 당뇨병 등 주요 질환을 보장하는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과 같은 중대질병은 치료비가 많이 든다. 또 일을 할 수 없어 소득이 사라져 생활비까지 걱정해야 한다. 이런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보험을 미리 가입해 놓는 분위기다.

교보라이프플래닛 ‘(무)100세까지비갱신e암보험(무해지환급형)’은 기존 암보험 상품의 장점을 모아 최근 출시한 상품이다. 100세 만기에 비갱신형으로 만기까지 보험료 오를 걱정 없고, 무해지환급형 상품이라 타사 동일 보장 상품 대비 보험료가 30% 이상 저렴하다.


비흡연자나 금연 성공 시에는 7.7%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2000만원 기준으로 보면 고액암은 최대 8000만원, 일반암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진단금을 보장한다. KDB생명 ‘(무)KDB다이렉트암보험’은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가능한 1종(갱신형)과 비갱신형 2종(순수형), 3종(무해지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의 상황에 따라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임성기 교보라이프플래닛 마케팅담당은 “보험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가족의 행복까지 지킬 수 있는 울타리이자 든든한 안전망”이라며 “보험보장내역 분석서비스인 ‘바른보장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보험을 한눈에 정리해볼 수도 있어 부족한 보장영역을 확인하고 개인 맞춤형 보험 리모델링을 해보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