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등 극한직업 주연배우들이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등 극한직업 주연배우들이 80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찍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병헌 감독의 코믹수사극 <극한직업>이 설 연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개봉 13일째 8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흥행 독주체제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지난 4일 97만5738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 수는 826만8274명으로 설 연휴에만 1000만 관객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극한직업. /사진=CJ엔터테인먼트
극한직업. /사진=CJ엔터테인먼트
이 영화는 해체 위기의 마약반이 범죄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창업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 주연배우 5인방의 코믹수사극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
설 연휴를 맞아 한국영화의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공효진, 조정석, 류준열 주연의 영화 <뻉반>도 같은 날 18만89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뺑소니 전담반의 액션활극을 다룬 뺑반은 극한직업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하며 설 극장가에 새로운 복병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