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방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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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리암 니슨이 인종차별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6일 외신 등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최근 개봉을 앞둔 영화 ‘콜드 체이싱‘ 홍보를 위해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와 인터뷰 중 문제가 될만한 발언을 했다.

과거 지인의 성폭행을 당했고 가해자가 흑인이었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리암 니슨은 “그 얘기를 듣고 곤봉을 들고 며칠 간 흑인들이 거주하는 곳을 오가면서 누군가와 마주치기를 기다렸다”며 “때려 죽일 수 있도록 펍 같은 곳에서 나온 흑인이 내게 덤벼들기를 원했다”고 발언했다.


이어 해당 행동을 후회하고 있으며 그 일을 통해 많은 교훈을 얻었다고 말했지만 인터뷰가 공개된 직후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는 비판이 거세졌다.

리암 니슨은 미국 ABC 방송 그램에 출연해 “나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다”라며 “가해자가 백인이었다고 하더라도 같은 방식으로 대응했을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논란을 진화하진 못했다.

이 일로 리암 니슨은 신작 홍보 일정이 취소되는 등 후폭풍이 계속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