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청 전경. / 사진제공=하남시
▲ 하남시청 전경. / 사진제공=하남시
하남시는 교산지구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하수처리시설 등을 주민생활 밀착형 친환경 시설로 조성한다.
시는 사업부지내 소각시설과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 친환경적인 종합폐기물처리시설로 설치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인 청정도시 건설과 친환경 에너지 순환에 기여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도 호수공원을 조성해 재이용수로 활용함으로써 덕풍천 건천화 방지 및 호수공원의 관광자원화로 추진되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폐기물과 하수를 100%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할 계획이다.

이에 시는 모든 생활폐기물을 자체 처리하고 소각장에서 발생하는 소각열과 음식물처리장에서 재생산하는 단미사료,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 등의 자원화를 추진한다.

하남유니온파크·유니온타워(미사대로 710번지 일원)는 국내최초 폐기물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을 전체 지중화 시설로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객 160여만 명과 국내외 8천여 명이 벤치마킹을 하는 등 타 지자체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지하에 설치된 소각시설(용량 48t)을 운영해 발생한 폐열(4만569GCal)을 소각시설 재이용, 음식물자원화시설 건조, 건축설비의 냉난방에 재이용해 LNG연료 대체효과로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또한 남는 폐열을 판매, 음식물처리시설에서 음식물을 단미사료로 생산 판매, 재활용품을 재분류하여 판매하는 등 모든 생활쓰레기가 아닌 자원으로 재활용되어 연 7억여 원의 자원회수 효과를 얻고 있다.

공공하수시설에서 발생하는 배출수는 현재 잠실 수중보로 방류하고 있으나 재이용수로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 중에 있다.

하수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방류수도 호수공원을 설치, 재이용수로 활용함으로써 덕풍천 건천화 방지 및 호수공원의 관광자원화로 추진되도록 사업시행자와 협의 추진토록 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하남 교산지구 3기 신도시 발표로 교산지구에서 발생하는 모든 생활 폐기물과 하수처리시설은 사업부지내에 신규로 설치토록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부지내 소각시설, 음식물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시설 등 친환경적인 종합폐기물처리시설로 설치해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미래지향적인 청정도시 건설과 친환경 에너지 순환에 이바지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교산지구가 완공되고 원도심이 정비되면 하남시는 전국최초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모든 쓰레기와 생활하수를 100% 친환경 자원화하여 '청정하남'으로 사랑받는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