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지상직 승무원.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지상직 승무원.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 소개팅녀 김보미 직업이 지상직 승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는 고주원-김보미 커플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고주원은 여행 서적을 보며 김보미와의 다음 데이트를 준비했다. 그러던 중 고주원은 김보미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김보미는 "저번에 만났을 때 공부하고 있다고 한 거 있지 않느냐. 저 그거 잘 돼서 이번 주부터 제주공항에서 근무할 것 같다"며 취직소식을 전했다.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지상직 승무원.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연애의 맛' 고주원 김보미, 지상직 승무원. /사진=TV조선 방송캡처

전직 미술 선생님이었던 김보미는 제주 공항에서 지상직 승무원으로 근무하게 된 것. 이에 고주원은 함께 기뻐했지만 이내 "우리 더 멀어지는 거냐. 부산에서 언제 제주도로 가느냐"고 물었다. 김보미는 "저 지금 제주도"라고 말해 고주원을 놀라게 했다.
이후 고주원은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공항을 찾았다. 김보미는 공항 입국장 앞에서 고주원을 기다렸다. 이윽고 나타난 고주원은 반듯하게 올린 머리와 깔끔한 정장 차림을 한 김보미를 보고 "몰라볼 뻔했다"며 칭찬했다.

고주원은 김보미를 위해 샐러드부터, 전복 리조또, 파스타와 손수 만든 케이크까지 로맨틱한 면모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꽃다발을 건네며 “진짜 축하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힘든 일 있거나 내 생각이 나면 연락해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보미가 환한 미소로 “그래도 되나?”라고 되묻자 고주원은 “그게 내 몫이다”라며 덤덤하게 말했다.


한편 투박하지만 그의 진심이 담긴 서프라이즈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최화정, 박나래, 이용진 등은 부러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