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컴백. /사진=박봄 SNS
박봄 컴백. /사진=박봄 SNS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가 걸그룹 2NE1 출신 박봄을 응원했다. 양현석은 오늘(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봄의 컴백 기사를 언급하며 "Park Bom’s New Release in March. 비록 이제 YG 소속은 아니지만 진심으로 봄이가 잘되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가요계에 따르면 박봄은 3월 작곡가 용감한형제(40)와 손잡고 신곡을 발표한다. 2016년 말 2NE1 해체 이후 처음으로 전면 활동에 나선다. 

2009년 데뷔한 2NE1은 개성 강한 그룹으로 '내가 제일 잘 나가' '아이 돈트 케어' 등의 히트곡을 내며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하지만 박봄이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을 밀수입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2014년 뒤늦게 알려지면서 팀 활동에 제동이 걸렸다. 암페타민은 중추신경계를 흥분시키고, 말하는 능력과 전반적인 육체활동을 증가시키는 약물군이다. 박봄 측은 당시 우울증 치료를 목적으로 처방받았다고 해명했다. 결국 입건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2NE1 활동은 이후 지지부진했고 2016년 말 해체했다. 2017년 마지막 싱글 '안녕'을 내놓고 활동을 종료했다. 박봄은 지난해 7월 신생 매니지먼트사 디네이션과 손 잡고 가수 컴백을 예고했다. 최근 넷플릭스 ‘YG전자’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