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우나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스1
대구 사우나 화재.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 /자료사진=뉴스1

대구의 한 사우나에서 불이 나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늘(19일) 오전 7시10분쯤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한 사우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로 사우나에 있던 손님 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4층 남탕의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여탕이 있는 3층까지 연기가 퍼져 부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소방당국은 보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7시20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소방관 150명, 장비 53대를 투입해 오전 7시30분 불이 완전히 꺼졌으며 경찰은 사망자와 부상자의 신원을 파악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