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도훈(왼쪽)과 오나라.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도훈(왼쪽)과 오나라.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오나라와 20년 동안 열애 중인 연기강사 김도훈이 종일 포털사이트 실시간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다.
오나라는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에 대해 "부모님보다 더 잘 알고, 더 든든하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20년 동안 서로에게 남은 건 베스트 프렌드인 것 같다"며 "요즘 바빠서 자주 못보지만 자기 일처럼 좋아해주는 사람이다. 천생연분인가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각종 인터뷰, 방송 출연 때마다 연인 김도훈을 언급했다. 지난 7일 진행된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 종영 인터뷰에서는 김도훈의 애칭에 대해 "저는 남자친구를 '참치뱃살'이라고 부른다"며 "'그렇게 뱃살이 많으면 참치로 태어나지 그랬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자친구는 저에게 아담하다고 '아담이'라고 부른다"고 전했다. 

또 2017년 tvN 예능프로그램 '택시', 지난해 '인생술집' 출연에서 "왜 결혼하지 않고 20년째 열애만 하느냐"는 질문에는 "결혼식을 준비할 새도 없이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고 밝히기도 했다.


배우 출신 연기강사인 김도훈은 현재 유명 아카데미 연기반에서 지도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훈은 1995년 창작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해 원년 멤버로서 실력을 뽐냈는데 이 작품에서 오나라와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