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 사진제공=양주시
▲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센터장 김나영)는 지난 15일에서 18일에 걸쳐 2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신체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심리적인 위축감이나 정서적인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등 4명을 선정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에 대한 말벗서비스와 생일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와 안부확인이 함께 이뤄졌으며, 지역사회 후원자와 함께 준비한 생신선물(의류)과 케익·축하노래 등 풍성하게 진행됐다.


생일을 맞으신 광적면의 오00(58세/ 남)씨는 "병원에 입원해 재기에 힘쓰고 있는데 아직 먹먹하고 아무 느낌이 없다. 그래도 잊지 않고 찾아오고 관심을 가져주니까 고맙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와 정신과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 등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도움이 필요한 것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자원연계가 이뤄졌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생일지원 행사를 진행하면서 한번도 생일축하를 받아보지 못한 가구들을 만나게 되면 마음이 너무 안타깝다"며 "지역사회 주민들 모두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살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들이 보다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생일지원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