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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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
양 부처는 22일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수출촉진 간담회’를 개최해 중소기업의 수출애로를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신흥시장에 대한 해외마케팅·시장정보 제공 강화, 온라인 수출 플랫폼 활성화 등과 함께 환변동대응·무역금융, 해외인증획득, 현지 물류지원 확대, FTA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애로를 건의했다.


이에 산업부와 중기부 및 참석 유관기관은 신남방·신북방 등 유망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해외전시회, 지사화, 무역사절단 등 수요가 높은 해외마케팅을 확대하기로 했다.

기업의 수출역량·제품경쟁력·시장상황 등을 종합 분석해 1대1맞춤형으로 정보·진출전략 제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무역보험의 경우 올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중소기업 보험료 할인을 기존 30%에서 35%로 늘리고 수출 중소기업 대상 무보 지원규모도 지난해보다 더 확대한다.


중소기업 대상 환변동 보험료 할인(중소기업 15%)도 제공중이며 향후 환율 급변동 상황 발생시 추가 지원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바이어 발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수출 유관기관에서 개별로 추진하고 있는 온라인 B2B 플랫폼을 상호 연계하고 활성화 추진을 검토한다.

또한 수출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인증·물류·관세 등 지원을 위해 해외인증획득 지원, 코트라 해외공동물류센터 FTA활용 컨설팅 등 지원확대를 위해 지속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산업부는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태성 산업부 무역투자실장은 “지난 1월부터 관계부처 합동으로 TF를 구성하여 단기 수출활력 및 수출시장 다변화 등을 위한 ‘수출활력 제고 대책’을 수립중”이라며 “오늘 제시된 업계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중소기업의 지원요구가 큰 금융·마케팅을 중심으로 단기 수출활력을 높이고 기업·품목·시장 다각화를 통해 근본적인 수출체질 개선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