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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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가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해당 검사를 불구속으로 사건을 마무리하고 조만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다.
2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6일 서울고검 A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조만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할 예정이다.

A검사는 지난달 27일 오후 5시45분쯤 서초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제네시스 차량을 운전하다가 정차해 있던 차량 옆면을 긁었다.


피해 차량의 주인은 주차를 마치고 차를 내리고 있었다. 피해자는 A검사에게 항의를 했지만 A검사는 이를 무시한 채 귀가했다.

이후 경찰이 출동했으나 A검사는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조사에서 음주운전을 인정했다. 당시 혈중 알코올농도는 0.264%로 면허취소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검사는 앞서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