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왼쪽 4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삼열(왼쪽 5번째)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26일 독립유공자유족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
김정태(왼쪽 4번째)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김삼열(왼쪽 5번째)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 및 관계자들이 26일 독립유공자유족회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금융
하나금융그룹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그 후손들의 생계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코자 독립유공자유족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에 대한 관심을 전 국민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독립유공자유족회는 애국선열들의 유훈 계승,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 및 유족 복지사업 등을 목적으로 1965년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KEB하나은행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28일부터 정기예금 한시적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특판 정기예금의 총 판매한도는 1조원이며 최저 500만원 이상 최대 5억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1년제는 최고 연 2.2%, 1년 6개월제는 최고 연 2.3%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좌수 당 1000원씩 기부돼 독립운동 후손 후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 속에서 숭고한 희생의 정신을 이어 받아 열심히 살아가는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사회에서 대우받고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