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독립운동기념탑. / 사진제공=고양시 |
이날 독립운동 특별교육에 참여한 해설사 및 담당자는 모두 30여 명이며 현장답사와 실내교육은 정동일 고양시 역사문화재 전문위원이 맡았다.
| ▲ 일산역. / 사진제공=고양시 |
1919년 당시 경기도 고양군은 지금의 고양시보다 그 행정구역이 매우 넓었으며, 현재의 서울 강북 대부분이 고양군이었고 잠실 일부 및 여의도 일부도 고양군이 관할했던 곳이다.
100년전 고양군청은 서울 서대문 부근에 있었으며 다양한 독립운동이 전개됐다. 고양군 지역에서는 연기우 의병장의 무장투쟁을 비롯해 애국계몽운동, 3.1독립만세운동, 국채보상운동, 야학운동, 광복군 항일 등 많은 방법으로 항일 투쟁을 전개했으며, 고양지역의 주요 항일운동은 노동자, 농민 등 민중층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 이가순 선생 송덕비. / 사진제공=고양시 |
교육에 참석한 목복균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고양지역의 새로운 독립운동가, 항일유적지, 역사적 사건 등을 알게 됐다”며 향후 고양시 해설 시 꼭 독립운동의 가치와 나라사랑의 정신을 설명하겠다”고 전했다.
2019년 고양시는 경기도 3.1운동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응모해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고양문화원이 주관이 되어 현장답사, 역사 기행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을 받은 해설사들은 추후 2~3차에 걸친 심화교육 후 경기도민,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기행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