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연속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나흘 연속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역 부근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장동규 기자

미세먼지가 기승인 가운데 4일 퇴근길에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서울의 시간당 평균 초미세먼지(PM 2.5) 수치는 80㎍/㎥이다. ‘매우나쁨’ 수준인 76㎍/㎥를 넘었다.

이외에도 ▲부산 17㎍/㎥ ▲대구 24㎍/㎥ ▲인천 93㎍/㎥ ▲광주 128㎍/㎥ ▲대전 99㎍/㎥ ▲울산 16㎍/㎥ ▲경기 93㎍/㎥ ▲강원 30㎍/㎥ ▲충북 98㎍/㎥ ▲충남 107㎍/㎥ ▲전북 125㎍/㎥ ▲전남 88㎍/㎥ ▲세종 119㎍/㎥ ▲경북 21㎍/㎥ ▲경남 29㎍/㎥ ▲제주 98㎍/㎥ 등으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기승은 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5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매우 나쁨', 그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상된다. 6일에도 경기남부·대전·세종·충북·전북은 '매우 나쁨', 서울·인천·경기북부·강원권·충남·광주·전남·영남권은 '나쁨', 제주권은 '보통'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