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2층버스. / 사진=파주시
▲ 파주시 2층버스. / 사진=파주시
파주시는 올해 광역버스를 확충하고 교통소외지역에 대한 대중교통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대중교통 정책을 펼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운정신도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광역버스 확충을 위해 국토부 및 경기도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외곽의 교통소외지역은 물론 도심의 교통사각지역에 대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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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국토교통부 광역급행(M)버스 사업을 공모해 서울역행 노선 운행을 추진하고 5월에는 서울 강남을 운행하는 G7426번 노선에 2층 버스 2대를 추가 투입해 시민들의 출퇴근 편의를 개선키로 했다.

교통소외지역에 대중교통서비스도 확대한다. 벽오지 지역 등 교통소외지역은 이용수요가 적어 운송업체에서 운행을 기피하고 있어 최소한의 교통복지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맞춤형버스 도입, 공영버스 확대, 도시형교통모델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교통소외지역 맞춤형 버스’는 운행적자로 운송업체가 기피하는 지역에 운행손실보전금을 지원해 운행하는 버스로 파주시는 올해 1개 노선 3대의 맞춤형버스가 경기도 공모사업에서 선정돼 4월 중 탄현면 교통소외지역을 운행할 계획이다.

▲공영버스 9번 노선표. / 자료=파주시
▲공영버스 9번 노선표. / 자료=파주시
현재 3대의 버스가 운행 중인 공영버스는 월롱면 방향 9번 버스 1대가 증차되고, 1대는 문산시내를 운행하는 23번 노선에 8월 중 투입된다.

▲ 공영버스 23번 노선표. / 자료=파주시
▲ 공영버스 23번 노선표. / 자료=파주시
올해 처음 도입되는 '도시형교통모델사업'으로 특정시간대 교통사각지역을 운행하는 버스도 도입돼 출퇴근과 등하교 시간에 맞춰 상지석동과 야당동 일대를 운행하고 마을버스가 운행하지 않는 심야시간대에는 운정역과 야당역에서 운정신도시를 운행하는 심야버스도 7월 중 도입할 예정이다.
▲ 안심귀가 마을버스. / 사진=파주시
▲ 안심귀가 마을버스. / 사진=파주시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승객의 편의를 위해 올해부터 범죄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서는 정류장 외 장소에서도 승객이 하차할 수 있는 안심귀가 마을버스 제도를 9개 구간에서 시범 운영 중”이라며 “마을버스 운행율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타당성 용역을 거쳐 2020년부터는 마을버스 공영제 또는 준공영제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