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고압살수차에 탑승해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 현장을 살펴보고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고압살수차에 탑승해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 현장을 살펴보고있다. / 사진=수원시 제공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은지난 6일 고압살수차에 직접 탑승해 도로 위 미세먼지 제거 현장을 살펴봤다.


백 부시장은수원시청부터 동수원고가차도까지 1.5km 구간을 이동하며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 관련 기상예보로시민 건강이 우려되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6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됨에 따라 고압살수차(4대), 먼지흡입차(4대), 노면청소차(27대) 등 도로 청소차를 새벽 4시부터 저녁 6시까지 시 전역에 집중적으로 운행하는 등 도로 위 미세먼지 저감에 힘쓰고 있다.

먼지흡입차는 도로 위 먼지를 직접 흡입하고, 고압살수차는 도로 노면에 1회 운행(2시간) 동안 약 5t의 물을 뿌려 미세먼지를 제거한다.


한편 이날 백 부시장은 미세먼지 제거 현장을 점검한 후 수원시안전관리자문단 위원, 수원시 관계자들과 함께 영통구의 한 대형 터파기 공사 현장을 찾아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백 제2부시장은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해빙기 공사 현장에는 각종 안전사고의 발생 위험이 크다”며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다.

▲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영통구의 한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 백운석 수원시 제2부시장이 영통구의 한 공사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수원시
수원시는 지난달 18일부터 4월19일까지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의하나로 옹벽·축대 등 해빙기 대비 재난취약시설·터파기건축공사 현장 26곳을 대상으로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해빙기 건설 현장은 겨울철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화돼 굴착면 붕괴, 콘크리트 펌프카 등 건설기계·장비의 전도(뒤집힘) 등이 우려되는 만큼 안전조치 강화가 필요하다. 이번 점검에는 시 관계 공무원, 민간 전문가 등 3개 반 42명이 투입된다.

점검반은 ▲지하 굴착 공사장의 붕괴위험 관리 상태 ▲흙막이 공사(흙쌓기나 터파기의 붕괴·미끄럼을방지하기 위한 공사) 시설 결함 여부 ▲주변 지반 안전 확보 여부 ▲보호망·방호책·붕괴방지시설설치·관리 상태 등을 점검한다.


시는 안전점검 중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사용제한등 행정조치를 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