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밤 '머니S'가 마켓컬리의 서울 장지동 물류센터를 찾았다.
4℃를 유지하는 냉장창고 속에서도 마켓컬리 물류센터 직원들은 추위를 잊은 채 분주한 모습이다. 고객들이 잠들 시간에도 400여명의 직원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밤 11시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오전 1시까지가 가장 바쁜 시간이다.
냉장창고는 당일 각지에서 온 전복, 돌문어, 갑오징어 등 해산물과 채소류를 보관하는 곳이다. 1층 창고 직원들은 각자 맡은 상품을 지역 단위로 1차 분류한다. 분류된 ‘물품 꾸러미’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2층으로 간다. 2층에서는 고객 개개인이 주문한 물품을 묶어 2차 분류가 이뤄진다.
2차 분류는 QR코드를 찍으면 200개 고객 바구니 중 일부에 특정 불빛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원이 라인을 돌며 불빛이 들어온 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분류가 끝난다. 제품이 담겨야 할 바구니에만 불이 켜지기 때문에 실수도 없었다. 이 과정이 끝나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바구니에 모두 모인다. 바구니는 포장을 위해 다시 1층으로 내려간다.
1·2차 분류를 거친 바구니는 송파구, 용산구, 의정부 등 지역끼리 모여 있다. 직원 3~5명이 상품을 지퍼백과 버블랩(일명 뽁뽁이)을 감싸며 박스에 차곡차곡 담았다. 포장까지 끝난 상품은 창고에서 나올 수 있다. 당일 전국에서 모인 상품들이 고객에게 갈 준비를 마친다.
오전 1시가 가까워지면 창고 앞에 배송차량이 늘어선다. 배송매니저 600명이 지역별로 물품을 배차 받는다. 특징 지역에 물품이 몰리면 경로설정팀이 배송량을 적절히 배분한다. 마켓컬리에서 배차부터 동선까지 배달 전반을 관리하는 부서다. 경로설정 전문가들은 주문데이터와 지도를 이용해 최적의 배달동선을 짠다. 배송매니저 컨디션, 개인 사정에 맞춰 배송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배송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들이 나선다.
마지막 단계 샛별배송. 오전 1~2시에 배송이 시작된다. 고요한 새벽 도심을 달리는 배송차량 600대가 각 40~60개의 신선상품 박스를 실었다. 고객이 전날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오전 7시 전까지 집 앞으로 무사히 배달된다.
4℃를 유지하는 냉장창고 속에서도 마켓컬리 물류센터 직원들은 추위를 잊은 채 분주한 모습이다. 고객들이 잠들 시간에도 400여명의 직원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인다. 밤 11시부터 배송이 시작되는 오전 1시까지가 가장 바쁜 시간이다.
냉장창고는 당일 각지에서 온 전복, 돌문어, 갑오징어 등 해산물과 채소류를 보관하는 곳이다. 1층 창고 직원들은 각자 맡은 상품을 지역 단위로 1차 분류한다. 분류된 ‘물품 꾸러미’는 컨베이어벨트를 타고 2층으로 간다. 2층에서는 고객 개개인이 주문한 물품을 묶어 2차 분류가 이뤄진다.
2차 분류는 QR코드를 찍으면 200개 고객 바구니 중 일부에 특정 불빛이 들어오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직원이 라인을 돌며 불빛이 들어온 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버튼을 누르면 분류가 끝난다. 제품이 담겨야 할 바구니에만 불이 켜지기 때문에 실수도 없었다. 이 과정이 끝나면 고객이 주문한 상품이 바구니에 모두 모인다. 바구니는 포장을 위해 다시 1층으로 내려간다.
1·2차 분류를 거친 바구니는 송파구, 용산구, 의정부 등 지역끼리 모여 있다. 직원 3~5명이 상품을 지퍼백과 버블랩(일명 뽁뽁이)을 감싸며 박스에 차곡차곡 담았다. 포장까지 끝난 상품은 창고에서 나올 수 있다. 당일 전국에서 모인 상품들이 고객에게 갈 준비를 마친다.
오전 1시가 가까워지면 창고 앞에 배송차량이 늘어선다. 배송매니저 600명이 지역별로 물품을 배차 받는다. 특징 지역에 물품이 몰리면 경로설정팀이 배송량을 적절히 배분한다. 마켓컬리에서 배차부터 동선까지 배달 전반을 관리하는 부서다. 경로설정 전문가들은 주문데이터와 지도를 이용해 최적의 배달동선을 짠다. 배송매니저 컨디션, 개인 사정에 맞춰 배송량을 조절하기도 한다. 배송 시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이들이 나선다.
마지막 단계 샛별배송. 오전 1~2시에 배송이 시작된다. 고요한 새벽 도심을 달리는 배송차량 600대가 각 40~60개의 신선상품 박스를 실었다. 고객이 전날 밤 11시까지 주문한 상품은 오전 7시 전까지 집 앞으로 무사히 배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