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몬드 표지
/사진=아몬드 표지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가 전세계 12개국으로 수출됐다.
출판사 창비에 따르면 아몬드의 번역 판권이 미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카탈루냐 등 영미 유럽권을 비롯해 아시아권 등을 포함 13개 언어권에 팔렸다. 특히 영어 판권의 경우 영미권 최대 출판그룹이자 전세계 17개 지사를 둔 ‘하퍼콜린스’에 팔려 큰 주목을 받았다.

그간 창비에서 펴낸 소설중 김러령 작가의 <완득이>가 중국 등 5개국에서 번역돼 큰 인기를 얻었다. 구병모 작가의 장편소설 <위저드 베이커리> 역시 프랑스, 스페인, 대만, 베트남에서 사랑받았다.


창비 측은 “신인 작가의 장편소설이 출간 2년만에 10개가 넘는 국가에 수출된 것은 이례적이고 놀랄 만한 쾌거”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몬드>는 감정을 못 느끼는 소년의 성장이야기를 담은 소설로 2017년 국내 출간후 2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