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체력100 체력 왕중왕 선발대회 장면.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2018 국민체력100 체력 왕중왕 선발대회 장면.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거둬 주목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국민체력100 사업은 연간 114억원의 의료비를 절감하고 265명의 고용 창출까지 이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려는 사업 취지를 살렸다는 설명이다.

과학적이면서 체계적인 체력측정과 운동 처방으로 지난해 371억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거뒀다는 것.  


국민체력100 사업은 만 13세 이상 국민 대상의 대국민 체육복지 서비스로, 전국의 국민체력인증센터에서 과학적인 체력측정과 운동프로그램 처방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지난해 26만명이 참여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효과로 국민 1인당 절감되는 의료비를 연간 9만원이라고 가정할 경우 연간 114억원의 의료비를 절감한 것으로 봤다. 또 공공시설을 활용한 이용비용은 183억원이며 일자리(265명)에 따른 고용 비용도 74억원으로 책정했다.

이는 전문기관의 용역결과에 따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산출한 사회적 가치 측정 시스템(S-ROI)에 따른 것이다. 측정값은 전년보다 16.9% 증가한 4.08을 기록했다. 국민체력100 사업에 1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을 때 4만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음을 뜻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국민체력인증센터를 기존 43개소에서 51개로 확대하는 한편 S-ROI를 통한 효과 측정 대상 사업도 늘려 스포츠복지 향상을 통한 사회적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에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예약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를 참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