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너 뜻까지 등장시킨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사진=KBS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프리즈너 뜻까지 등장시킨 KBS2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사진=KBS '닥터 프리즈너' 방송 캡처

KBS2의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첫 선을 보이자 프리즈너의 뜻에 대한 관심도 모아지고 있다.
남궁민, 김병철, 권나라, 최원영 등이 출연하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가 베일을 벗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닥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천재 외과의사 나이제(남궁민 분)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 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다.

‘닥터 프리즈너’는 나이제가 흑화하게 된 이유를 빠르고 흥미로운 전개로 펼쳐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의사 나이제가 VIP 재소자 오정희(김정난 분)의 희귀병 발병을 유도하는 장면을 비롯해 병을 만드는 과정도 흥미를 자아냈다. 여기에 영화 같은 화면까지 더해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배우들의 열연도 빛나면서 극중 몰입도를 더욱 증폭시켰다. 남궁민은 따뜻한 의사 나이제의 흑화 과정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정란은 오정희를 능청스럽게 연기했고, 이재환은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악역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했다. 1화에서 잠시 등장한 김병철과 이원영도 존재감을 뽐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닥터 프리즈너는 첫 회 방송에서 8.4~9.8%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하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한편, 프리즈너는 재소자, 죄수, 포로의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