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Green Reborn 환경콘서트에 후원한 세계로TV김원기 대표와 함께한 이창명 씨(우측은 가수 김민교 씨). / 사진제공=세계로Tv |
지난 25일에 개최된 ‘제3회 Green Reborn 환경콘서트'에서 방송인 이창명 씨가 재능기부 통한 나눔 실천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행사는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창명 외에도 가수 김민교, 요요미, 위걸스, 판타모니, 김유라, HONOR BREAKERZ(댄스팀) 등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창명 씨는 콘서트에 앞서 2시간에 걸쳐 신사동 일대와 한강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그린리본환경캠페인도 진행했다. 특히,이창명 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재치 있는 유머와 입담을 통해 청중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환경에 대한 의식개선의 필요성을 역설해 청중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창명 씨는 환경지킴이 변신의 이유는 대학개그제로 거스러 올라간다. 1992년 대학개그제 금상 출신이기도 한 그는 출연 당시 '지구는 병들어 있다'를 주제로 개그를 했다. 환경오염이 사회적 화두였기 때문에 준비한 개그로 금상을 받았다"고 인연을 소개했다.
또 하나의 인연은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와 인연이 컸다. 방송 출연이 힘들 당시 김원기 대표를 통해 무료봉사 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 코레일 투어서비스 홍보대사,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홍보대사 등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계로TV는 나눔장학회, 유니세프 아동돕기, 저소득층 쌀·이불 기부, 보육원 후원, 어르신 사랑나눔 잔치, 자선 바자회, 위문강연은 물론, 사랑의열매 단체 등과 연계한 나눔활동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명 씨는 31일 전화통화에서 환경 콘서트를 계기로 그린리본환경캠페인조직위원회 홍보대사로 위촉돼 향후 환경개선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을 밝혔다.
한편 1992년 KBS 대학개그제 금상을 수상하며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창명 씨는 신세기 통신 "짜장면 시키신 분" CF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TV는 사랑을 싣고' 리포터로 유명세를 타며 방송인으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고, 이후 수퍼TV 일요일은 즐거워, 라디오 해피투데이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현재는 TV조선2 '동네의 재탄생-슬기로운 360도'에 출연해 소외된 시골동네 살리기에 동분서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