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천(왼쪽)과 판빙빙. /사진=판빙빙 웨이보 캡처
리천(왼쪽)과 판빙빙. /사진=판빙빙 웨이보 캡처

거액의 탈세로 논란을 빚은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이 이번에는 임신설과 결혼설에 휩싸였다.
31일 연합보 등 대만현지언론은 최근 판빙빙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고급 미용실 개업 소식을 전하면서 판빙빙의 임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대만언론들은 그가 개업식 테이프 커팅 행사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이 자리에 참석한 지인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에서 판빙빙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게재된 사진 속 판빙빙은 풍성한 하늘색 레이스 치마를 입고 굽이 낮고 평평한 플랫슈즈를 신고 있다. 이를 본 일부 팬들은 "판빙빙은 평소 플랫슈즈를 신지 않는다"며 임신설을 제기했다.

판빙빙의 임신설은 최근 그의 남자친구인 영화감독 겸 배우 리천과 4월 결혼설이 나오면서 더욱 힘을 받는 모양새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판빙빙과 리천은 교제 동안 결혼설이 끊임없이 나왔다.

한편 대만 자유시보는 오는 4월 두 사람이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소문도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