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 /사진=로이터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리그 경기 중 퇴장을 당해 올해 정규 리그를 마무리한 가운데 자신의 커리어 최다 골 도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현재 손흥민에게 남은 경기는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아약스와의 경기다.

 

손흥민은 지난 4일 영국 본머스 바이탤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EPL 37라운드 본머스 원정에서 전반 43분 퇴장당했다. 상대편 선수인 레르마와 경합하던 중 손으로 몸을 밀어 곧장 레드카드를 받았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2015 EPL 진출 후 리그에서 첫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번 퇴장으로 손흥민의 단일 시즌 최다 골 경신 가능성도 불투명해졌다. 오는 12일 열리는 에버턴과의 리그 최종전에 나서지 못하게 돼 UCL 1경기만 남겨두게 됐다.

올해 손흥민은 자신의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승승장구했다. 리그에서만 12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4골을 기록했다. 리그컵 3골과 FA컵 1골을 포함하면 현재까지 총 20골을 넣었다. 2016-2017시즌 기록한 한 시즌 자신의 최다 골인 21골에 단 한골 모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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