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 /사진=GS건설
방배그랑자이 견본주택에 몰린 방문객. /사진=GS건설
올해 첫 강남권 분양으로 관심이 집중된 ‘방배그랑자이’가 1순위에서 최고 13.3대1을 기록하며 전 타입 당해지역에서 청약 마감됐다. 전 가구가 9억원이 넘어 중도금 집단대출이 되지 않는 조건 속에서도 우수한 청약 경쟁률을 내 이른바 ‘현금부자’들이 몰렸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방배그랑자이 1순위 당해 청약접수 결과 256가구 모집에 2092건이 접수돼 평균 8.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타입별로는 59㎡A 타입 62가구에 824개의 통장이 몰려 13.3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모집가구수가 가장 많은 84㎡A 83가구에도 589건이 접수돼 7.1대1을 기록했다.


김범건 GS건설 분양소장은 “강남이라는 입지적 장점에 최고의 상품을 더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도금 연체 이자를 낮게 책정해 구매 부담을 낮춘 만큼 목돈이 부족한 30~40대 젊은층의 관심이 높았고 사전 무순위 청약에도 6738건이 접수 된 만큼 관심고객이 많아 계약도 순조로울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방배그랑자이 1순위 청약 당첨자는 오는 15일 발표되며 27~29일에는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