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파업. 버스도착정보. /자료사진=뉴스1
버스파업. 버스도착정보. /자료사진=뉴스1

오늘(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과 부산, 인천, 대구, 경기도 등 전국 11개 지역 버스운전사 4만 1000명이 버스파업을 위한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결과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찬반투표는 양주, 용인, 하남, 구리, 남양주, 포천, 가평, 파주, 광주, 의정부, 의왕, 과천, 군포, 안양 등 14개 시·군에서 광역버스를 운영 중인 15개 버스업체 소속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치러진다.

이들은 도가 지난해 4월부터 시행 중인 '버스 준공영제'에 참여 중인 업체들로, 지난달 최종 노사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파업 찬반투표가 결정됐다. 준공영제에 참가하지 않는 수원, 성남, 고양, 화성, 안산, 부천 등의 업체 소속 광역버스는 파업 여부와 관계없이 정상 운행한다.


한편 SNS에서는 버스도착정보가 뜨지 않는다며 네티즌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몇몇 네티즌들은 "버스 도착시간 왜 안 떠 왜 다 차고지 들어가 있대" "버스도착 예정 알림이 왜 안뜨는거야", "왜 버스도착 시간이 안나오지? 버스가 어디쯤 있는지도 안나오네", "답답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