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2. 사진은 규현,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사진=임한별, 장동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짠내투어2. 사진은 규현, 박명수, 한혜진, 이용진. /사진=임한별, 장동규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짠내투어'가 새단장에 나선다. 오늘(8일) tvN 측은 “‘짠내투어’가 시즌2로 개편을 맞는다. ‘짠내투어’ 시즌2의 고정 멤버는 박명수, 규현, 한혜진, 이용진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즌1에서 시즌2로 출연을 이어나가는 ‘짠내투어’ 멤버는 박명수가 유일하다. 한혜진·이용진·규현이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코미디언부터 모델·가수까지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 성별로 색다른 여행 설계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짠내투어'는 설계자들이 직접 발로 뛰며 찾아낸, 여행책에도 안 나오는 가성비 넘치는 특급 정보를 공유하는 여행 설계 프로그램. 앞서 박나래가 스케줄상의 문제로 하차, 여기에 정준영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물의를 빚어 퇴출당했다. 터키 편과 촬영을 마친 일본 편은 게스트로 빈자리를 채웠다.

박나래의 마지막 방송에서 박명수는 “우리가 방송하면서 힘든 순간에도 박나래는 항상 웃는 얼굴로 최선을 다했던 모습이 아련하다”라며 “너무 고맙다는 말을 후배이자 동료에게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세 사람의 인사에 감동 받아 눈물을 흘렸지만, 그들의 마지막 모습을 편집하지 않은 채 영상편지를 그대로 내보내 웃음을 유발했다.

햇수로 3년, ‘짠내투어’의 기둥이었던 박나래는 “18번째 여행이었는데 뒤에 '0'이 붙을 때까지 '짠내투어'가 오래 갔으면 좋겠다. 나중에 또 나오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짠내투어'는 개편을 준비해왔고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소집해제 후 돌아온 규현과 모델에서 방송인으로 거듭나 활약을 펼치고 있는 한혜진 그리고 대세 개그맨 이용진과 새롭게 손잡은 ‘짠내투어’가 어떤 그림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