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전반에만 2골을 내줘 패색이 짙었다. 하지만 루카스 모우라가 후반 추가시간 완성된 해트트릭으로 1, 2차전 합계 3-3을 이루는데 성공했다. 결국 토트넘은 원정 다득점으로 결승까지 진출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역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27)도 난생 처음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 무대에 서게 됐다. 토트넘의 상대는 같은 EPL 클럽 리버풀. 리버풀 역시 기적을 쓰고 결승에 올랐다.
‘암스테르담의 기적’을 쓴 토트넘과 ‘안필드의 기적’을 쓴 리버풀의 UCL 결승 맞대결에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팀은 다음달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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