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캡처
강남 이상화.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방송 화면 캡처

가수 강남이 9일 다이어트를 선언한 가운데 과거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태진아는 지난 4월 강남과 함께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요즘은 강남이 내 의상을 다 가져다 입는다. 바지, 재킷, 구두, 셔츠 다 내 거다"라며 "강남한테는 옷이 너무 딱 맞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얘가 요즘 이상화를 만나고 하도 먹어서 살이 쪘다"고 폭로하자 강남은 "그런 얘기 안 하기로 하지 않았냐"면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 3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강남 태진아.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강남 태진아.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캡처

한편 강남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이런 때가 있었는데 6개월 만에 18㎏이나 쪄버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체중 증가 전후 사진을 올렸다. 

이에 강남은 다이어트 선언을 하며 "오늘부터 관리 시작해야지! 이번에는 요요 안 오게 잘 관리하겠습니다. 다이어트하시는 분들 오늘부터 저랑 같이 시작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