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타이스 데 리흐트의 FC 바르셀로나행과 관련해 거액의 수수료를 요구한 미노 라이올라. /사진=로이터 |
최고의 유망주 수비수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 소속팀 아약스를 떠날 가능성이 높다. 에드윈 반 데 사르 아약스 단장도 최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데 리흐트는 잉글랜드나 스페인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데 리흐트와의 이별을 사실상 인정했다.
이미 팀 동료 프랭키 데 용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지은 가운데 데 리흐트 역시 바르셀로나행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들 간의 계약 발표는 시간문제로 보였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아약스와 바르셀로나는 7000만유로(약 924억원)선에서 데 리흐트의 이적료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데 리흐트의 바르셀로나 행에 있어 암초가 생겼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의 높은 수수료 때문이다. 라이올라는 데 리흐트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적료의 20%에 해당하는 1400만유로(약 18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들이 통상 5~10% 대의 수수료를 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우 큰 금액이다.
라이올라는 2016년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8900만파운드(약 1325억원)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두 팀으로부터 각각 1600만파운드(약 244억원)와 2400만파운드(약 367억원)을 챙기기도 했다.
아약스는 현재 라이올라의 요구를 거부한 상태다. 이에 라이올라는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수수료를 얻기 위해 데 리흐트에 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팀을 물색하고 있어 데 리흐트의 바르셀로나행은 난항을 겪고 있다.
이미 팀 동료 프랭키 데 용이 바르셀로나로 이적을 확정지은 가운데 데 리흐트 역시 바르셀로나행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이들 간의 계약 발표는 시간문제로 보였다. 10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아약스와 바르셀로나는 7000만유로(약 924억원)선에서 데 리흐트의 이적료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데 리흐트의 바르셀로나 행에 있어 암초가 생겼다. 데 리흐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의 높은 수수료 때문이다. 라이올라는 데 리흐트의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적료의 20%에 해당하는 1400만유로(약 185억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전트들이 통상 5~10% 대의 수수료를 받는 것을 생각한다면 매우 큰 금액이다.
라이올라는 2016년 폴 포그바가 유벤투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8900만파운드(약 1325억원)의 빅딜을 성사시키며 두 팀으로부터 각각 1600만파운드(약 244억원)와 2400만파운드(약 367억원)을 챙기기도 했다.
아약스는 현재 라이올라의 요구를 거부한 상태다. 이에 라이올라는 본인이 원하는 수준의 수수료를 얻기 위해 데 리흐트에 더 많은 이적료를 지불할 팀을 물색하고 있어 데 리흐트의 바르셀로나행은 난항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