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상대로 결승 버저비터골을 성공시킨 토론토 랩터스의 포워드 카와이 레너드(가운데). /사진=로이터 |
카와이 레너드가 토론토 랩터스를 3시즌 만에 동부컨퍼런스 파이널 무대로 올렸다. 특히 경기 종료 직전 던진 레너드의 슛이 극적으로 들어가면서 스코샤뱅크 아레나에 열린 홈팬들은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토론토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92-90로 꺾고 천신만고 끝에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NBA 파이널 MVP'에 빛나는 레너드를 영입한 토론토는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난적’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3시즌 만에 컨퍼런스 파이널로 향하게 됐다. 상대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는 밀워키 벅스다.
레너드가 보여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의 활약은 실로 놀랍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12경기 동안 평균 31.8점 8.5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올렸다. 특히 야투 성공률 53.9%, 3점슛 성공률 40.8%를 기록하면서 TS% 65.0%를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레너드 수준의 야투 시도를 가져가면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케빈 듀란트(65.5%) 밖에 없다. 엄청난 수비 공헌도과 함께 기록한 수치다.
토론토는 13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시즌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 7차전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92-90로 꺾고 천신만고 끝에 컨퍼런스 파이널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NBA 파이널 MVP'에 빛나는 레너드를 영입한 토론토는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난적’ 필라델피아를 제치고 3시즌 만에 컨퍼런스 파이널로 향하게 됐다. 상대는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버티는 밀워키 벅스다.
레너드가 보여준 플레이오프 무대에서의 활약은 실로 놀랍다. 레너드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 12경기 동안 평균 31.8점 8.5리바운드 3.6어시스트를 올렸다. 특히 야투 성공률 53.9%, 3점슛 성공률 40.8%를 기록하면서 TS% 65.0%를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레너드 수준의 야투 시도를 가져가면서 더 높은 수치를 기록한 선수는 케빈 듀란트(65.5%) 밖에 없다. 엄청난 수비 공헌도과 함께 기록한 수치다.
| 2018-2019시즌 동부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기록한 카와이 레너드의 슛 차트. /사진=NBA.com |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변함없는 활약을 펼쳤던 레너드는 이날도 경기를 지배했다. 총 41득점 8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한 레너드는 경기 종료 1분 40여초를 남긴 85-85 동점 상황에서 결정적인 점퍼로 2점을 올렸다. 그러나 경기 막판 얻어낸 자유투 2구 중 1개를 놓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그리고 곧바로 지미 버틀러에게 동점을 얻어맞으며 경기는 다시 90-90 원점이 됐다.
이러한 가운데 약 4초가 남은 상황에서 볼을 잡은 레너드는 조엘 엠비드를 앞에 두고 타점 높은 슈팅을 날렸다. 그의 손을 떠난 볼은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린후 림을 몇 차례 튕긴 후 들어가면서 결승골이 됐다. 평소에 좀처럼 표정 변화가 없는 레너드도 포효할 정도로 엄청난 장면이었다.
‘ESPN’에 따르면 레너드는 경기 후 기자회견 자리에서 “자유투를 하나 놓쳤을 때 실망했고 정말 화가 났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버저비터에 대해서는 “슈팅을 던질 수 있는 공간을 찾아다녔고, 내가 좋아하는 지점에 왔다. 그러나 엠비드가 나를 막아섰다. 그는 나보다 큰 선수였기에 할 수 있는 만큼 높게 던졌다”며 당시 상황에서 가장 좋은 방법으로 슈팅을 던졌다고 밝혔다.
버틀러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레너드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그에 대해 더 많은 말은 필요하지 않다”며 레너드의 실력을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