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 업무협약 체결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일 오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광주광역시-고용노동부-근로복지공단과의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등과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낙주 화성시 복지국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김승수 전주시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이에 따라 관련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 지원은 물론, 중소기업 노동자들의 보육문제 해결, 여성 경력단절 예방, 빛그린산단의 활성화 등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노동부 및 근로복지공단과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와 고용노동부, 근로복지공단은 영세 중소기업 및 저소득 맞벌이 가구의 보육지원을 위해 빛그린국가산단 내에 설치하는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건립 사업의 기관별 역할 분담 등 원활한 추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어린이집 건립사업 전반 과정과 성과를 총괄·관리하고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근로복지공단은 어린이집 건립·운영 주체로서 총 건립비용의 80%를 부담하고 광주시는 어린이집이 원활히 건립되고 운영·관리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총 건립비용의 20%를 부담한다.
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광주시는 지난 3월 빛그린국가산단 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지원을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해 4월15일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빛그린산단 내 부지 2400㎡, 연면적 1425㎡에 총사업비 50억원(국비 40억원, 시비 10억원)을 투입해 정원 150명 규모의 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된다.
이용섭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첫 모델인 현대차 완성차공장이 들어설 빛그린산단에 가장 먼저 거점형 공공어린이집이 건립돼 광주형 일자리 사업 성공 및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으로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자기 일에만 전념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