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이파밀리아 ./사진=마이파밀리아
뮤지컬 마이파밀리아 ./사진=마이파밀리아
1930년대 대공황시대의 뉴욕. 밀주 사업으로 도시를 점령한 마피아는 합법적인 도박장을 짓겠다며 일대 건물을 모두 사들인다. 노동자들의 삶을 위로해주던 ‘아폴로니아’ 역시 마피아의 손에 넘어가 내일이면 문을 닫아야 하고 이곳에 남은 최후의 보드빌 배우 리차드와 오스카는 ‘브루클린 브릿지의 전설’의 마지막 무대를 준비한다. 이때 마피아 패밀리의 솔져 스티비가 들이닥치고 마피아 보스의 자서전 ‘미아 파밀리아’를 오늘밤 당장 공연하라고 협박한다. 배우가 모자란 탓에 스티비까지 공연에 합류하게 되고 서로 너무 다른 세 남자는 아슬아슬한 리허설을 시작하는데…. 2013년 말 초연된 <미아 파밀리아>는 두개의 극중극이 번갈아 배치되는 신선한 형식과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일시 8월11일까지
장소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2관
☞ 본 기사는 <머니S> 제594호(2019년 5월28일~6월3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