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재테크전문 경제주간지 <머니S>는 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집값 어디로 가나'를 주제로 '제12회 머니톡콘서트'를 열었다. 정부의 부동산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거래가 침체되고 불황의 그늘도 짙지만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나 재테크 성공을 꿈꾸는 투자수요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높다.
| 2019년 5월28일 오후 2시30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제12회 머니톡콘서트'가 열렸다. /사진=장동규 기자 |
이날 머니톡콘서트에는 약 350명의 <머니S> 독자가 부동산을 공부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았다. 자리가 부족해 바닥에 앉거나 행사장 밖 문앞에서 강연 내용에 귀를 기울이는 참석자들의 모습이 부동산투자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증명했다.
이번 머니톡콘서트에서는 국내 최고의 부동산전문가로 손꼽히는 두명의 강사가 투자의 올바른 나침반이 되고자 부동산경제에 관련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한다.
첫번째 강연은 심교언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의 '우리나라 집값의 이해'다. 심 교수는 서울대에서 도시공학을 전공하고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내 주요 부동산정책과 관련한 공청회 등에 참석해 의견을 개진한 권위있는 전문가며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를 저술했다.
심 교수는 우리나라 부동산시장의 역사적 흐름과 선진국의 경험을 짚어보고 한국의 부동산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번째 강연은 필명 '빠숑'으로 유명한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맡았다. 김 소장은 독자 10만1379명을 보유한 네이버 부동산블로그 '빠숑의 세상 답사기'를 운영한다. 한국갤럽에서 부동산조사본부 팀장을 역임했고 국내 기업과 건설사를 대상으로 부동산 입지분석 컨설팅을 제공한다. 저서로는 <지금도 사야 할 아파트는 있다>, <서울이 아니어도 오를 곳은 오른다>, <서울 부동산의 미래> 등 공저를 포함해 총 12권이 있다.
김 소장은 '전망은 그만~ 살지 말지 결정하자!'를 주제로 강연한다. 정부의 규제정책과 조정시장은 진입을 원하는 실수요자에게 좋은 타이밍이다. 머니톡콘서트 참석자들의 성공적인 재테크를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