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수화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1명을 선발해 오는 10월부터 해설사로 활동한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가 수화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1명을 선발해 오는 10월부터 해설사로 활동한다./사진제공=김해시
김해시는 수화 해설이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 1명을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해 관광지를 찾는 농아인들도 차별 없이 김해의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해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도내 지자체 중 처음이다.

수화 해설사는 한국관광공사 주관 신규양성교육과정(100시간)을 이수하고 3개월간의 현장수습을 수료한 후 올 10월부터 해설사로 활동하게 된다.


수화 해설이 필요한 경우 시 관광과 또는 종합관광안내소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김해시에는 22명의 해설사가 자원봉사 개념으로 활동 중이며 수로왕릉, 봉하마을, 가야테마파크 같은 주요 관광지에 배치돼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조광제 관광과장은 “ 모두가 행복한 관광을 실현하고자 수화가 가능한 해설사를 뽑아 농아인도 어려움 없이 관내 관광지에서 가야역사와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