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7개월의 긴 공백기를 마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레인보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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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세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그들은 펑키 무드의 콘셉트는 물론, 소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사랑스러운 분위기,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이 드는 레드 의상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신곡 ‘FEEDBACK(피드백)’에 대해 “‘피드백’은 ‘나쁜여자’, ‘예뻐 예뻐’와 같은 레트로 감성을 2019 버전으로 재해석한 신나고 톡톡 튀는 느낌의 곡이다. 우리의 색과 잘 맞는 곡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디스 코드와 가장 잘 맞는 장르가 무엇일까 고민했는데, 초기 앨범의 레트로 콘셉트인 것 같아서 레트로 콘셉트를 택했다”고 밝혔다.

소정은 ‘피드백’ 활동이 정말 즐겁다며 “솔로 활동을 하며 멤버들의 소중함을 많이 느꼈다. 리허설, 본 방 모두 다 함께 하니까 정말 재미있다. 긴장하고 굳어있는 느낌이 아니라 놀러 가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애슐리는 가장 기억에 남는 앨범으로 ‘나쁜여자’를 꼽았다. 그는 “우리 모두 무표정이 시크하고 무섭다. 나쁜 여자처럼 생겼다. 첫 앨범이기도 하고 가장 애정이 가는 곡이다”고 말을 이었다.


이어 팀에서 각자 맡고 있는 부분에 관해 묻자 애슐리는 섹시함 담당, 주니는 여성 팬을 저격하는 잘생김 담당이라고. 이어 소정은 재미있는 말을 잘하는 말 담당이라고 전했다. 애교가 가장 많은 멤버를 묻자 주니는 “우리 모두 무뚝뚝한 스타일이다. 그나마 슐리 언니 목소리가 하이톤이라 그런지 애교가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반상회’라고 불리는 모임을 기분에 따라 자주 갖는다고 전했다. 이번에는 데뷔 6주년을 맞아 새벽 6시까지 놀았다고. “특히 매일 일찍 잠에 드는 애슐리 역시 6시까지 버텼다”고 웃으며 전했다. 활동을 시작한 만큼 몸매 관리에도 열심일 것 같다고 말하자 애슐리는 “간헐적 단식으로 관리하고 있다. 16시간 공복 유지 후 하루에 한 두 끼만 먹는다”고 전했다. 소정 역시 몸에 좋은 음식으로 몸매와 피부 관리를 한다고. 밀가루와 인스턴트, 설탕 등을 피하고 야채 위주로 섭취한다고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에게 이상형에 관한 질문을 하자 애슐리는 타블로를 꼽았다. “가정적이고 똑똑하고 본인 일도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주니는 배우 유승호가 무쌍이면서 쌍커풀 있는 눈이 매력적이라고. 소정은 “배우 하정우의 연기에 진정성이 느껴져 좋다”며 “맛있게 먹는 모습도 좋다”고 웃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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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에 관해 묻자 주니는 SBS ‘정글의 법칙’을 꼽았다. 어릴 때부터 산에 많이 다녀 야생에 특화됐다고. 특히 나무에 올라 코코넛을 따고 싶다고 말했다. 소정은 “tvN ‘신서유기’에 여자가 한 명 출연할 수 있다면 내가 가서 형제처럼 잘 지낼 자신이 있다. 절대 기죽지 않고 잘 할 자신이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애슐리는 tvN ‘윤식당’에서 서빙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