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양해각서 체결. /사진제공=경기도 |
경기도가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만19세 이상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도정현안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9%가 경기도가 도내에 반도체 클러스터(용인), 국제테마파크(화성), K-컬처밸리(고양) 등 민간기업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 경기도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와 추진 인지도. /자료제공=경기도 |
최근 도의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 소식에 대한 도민의 관심도 높았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소식은 과반인 55%의 도민들이 알고 있었다. 또 화성 국제테마파크 조성(42%), 고양 K-컬처밸리 사업(30%) 유치소식도 비교적 높은 인지율을 나타냈다.
| 경기도 대규모 투자유치 정책 추진을 위한 노력도. /자료제공=경기도 |
경기북부 지역에 대규모 개발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사안에 대한 물음에는 ‘부품조달이 용이한 교통환경 개선’(26%)과 ‘안정적 고용이 가능한 인력풀 확보’(21%) 문제를 우선적으로 꼽았다. 그 밖에 ‘투자기업 세금 감면’(14%), ‘개발제한구역 해제 확대’(11%) 등도 요구했다.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발생된 기업의 이익을 도서관, 박물관 등 지역 생활 인프라로 환원하는 것에 대해 도민 상당수(85%)가 찬성 입장을 보였다.
| 경기북부 대규모 개발사업 유치를 위한 필요사항. /자료제공=경기도 |
| 대규모 개발사업 발생이익 사회환원에 대한 인식. /자료제공=경기도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도가 SK하이닉스로부터 약 122조 규모의 반도체 생산 및 연구시설 투자를 이끌어낸 사업으로, 국내외 약 50개 이상 협력업체가 입주하는 대규모 상생형 반도체 클러스터로 조성될 예정이다.
화성 국제테마파크는 신세계프라퍼티 컨소시엄이 4조원 이상을 투자해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과 경쟁 가능한 세계적인 테마파크로 조성될 계획이다. 고양 K-컬처밸리는 CJ E&M 컨소시엄이 약 1조7000억을 투자하며 상업시설, 공연장, 호텔, 테마파크 등이 들어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