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란도트
./사진=투란도트
아주 먼 옛날, 바다가 세상의 전부였던 시대. 심해의 왕국 ‘오카케오마레’에 살고 있는 공주 투란도트는 어머니의 잔인한 죽음에 대한 복수심으로 세상의 모든 남자로부터 등을 돌려버리고, 그 어떤 남자에게도 자신의 마음을 주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자신에게 구애하는 모든 남자에게 저주의 수수께끼를 내어 참형에 처하는 잔인한 유희를 즐기던 어느 날, 배의 침몰로 우연히 오카케오마레에 오게 된 망국의 왕자 칼라프는 투란도트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수수께끼의 벽에 칼을 꽂고 마는데…. 뮤지컬 <투란도트>는 국내 창작 뮤지컬 중 최초로 동유럽 6개국에 라이선스 수출하면서 한국 뮤지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시 7월7일까지
장소 계명아트센터
☞ 본 기사는 <머니S> 제598호(2019년 6월25일~7월1일)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