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청을 방문해 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상북도 제공.
호찌민시청을 방문해 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하고 있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상북도 제공.
신남방 국가 통상·교류 확대를 위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방문(6.23.~6.30.) 중인 이철우 경북도지사 일행은 지난 25일 호찌민시 응우엔 탄 퐁 인민위원장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경북도‧베트남 우수상품상담회 참가기업 격려, 한·베트남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 참석 등 활발한 방문 행보를 이어갔다.
26일 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응우엔 탄 퐁 호찌민시 인민위원장과 만나 2017년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이후, 양 지역 간 실질적 교류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올해 열리는 경주엑스포 초청장을 전달했다.

이어 호찌민 롯데사이공호텔에서 열린 수출상담회장을 찾아 참가한 도내 중소기업체 대표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이 지사 일행은 현지 진출법인장, 도내 중소기업 대표, 현지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베 비즈니스 네트워킹 포럼’에 참석하는 등 신흥시장 베트남 시장 공략에 공을 들였다.


한편 도는 호찌민 대구경북상공인협의회 최은호 회장을 경상북도 해외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최 회장은 앞으로 지역기업의 베트남 진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증대를 위한 자문지원의 역할을 담당한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의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들이 국내는 물론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아세안·세계시장 등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과 수출증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기업하기 좋은 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