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사진=뉴시스
조국 대통령민정수석비서관. /사진=뉴시스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부장관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했던 화천기계가 조 수석과 큰 관련이 없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락세다.
28일 오후 1시28분 현재 화천기계는 전 거래일보다 10.91%(396원) 내린 3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화천기계는 29.9%(835원) 오른 3620원에 거래를 마쳤다.

화천기계는 공시를 통해 '조국 테마주'라는 보도와 관련해 "감사인 남광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미국 버클리대 법대 동문인 것은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및 현재에도 조국 수석과 회사의 사업과 관련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가 조국 민정수석을 차기 법무장관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은 총선 출마 예정인 장관 등을 포함한 대규모 개각을 이르면 7월 중 단행할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