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청 전경. / 사진제공=화성시
화성시는 재난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매뉴얼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29일에서 이달 28일까지 연면적 5000㎡ 이상인 민간 다중이용시설 27개소 전수조사를 펼쳤다.

대상은 판매시설(13), 관광호텔(5), 종교시설(5), 영화관(3), 종합병원(1)으로 체크리스트에 따라 전수점검했다.


위기상황 매뉴얼 현행화 및 매뉴얼에 따른 훈련실태 확인, 개인별 임무카드 배부 여부 및 숙지 상태 등을 점검해 위기상황 매뉴얼 관리실태 미흡시설 9개소(판매시설 4개소, 종교시설 3개소, 관광숙박시설 1개소, 영화관 1개소)를 적발했다. 결과는 다음달 31일까지 개선명령 미조치 시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고광록 안전정책과장은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의 위기상황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