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스택스(신동열)와 박환희. /사진=린치핀뮤직, 박환희 인스타그램
빌스택스(신동열)와 박환희. /사진=린치핀뮤직, 박환희 인스타그램

래퍼 빌스택스(신동열)가 결혼기간 중 폭언과 폭행이 있었다는 배우 박환희의 주장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는 글"이라고 주장했다. 

1일 빌스택스 소속사 관계자는 박환희 측의 폭로에 대해 "대응할 가치도 없는 글이다. 사실과 다른 게 너무 많아 일일이 반박하기도 어려울 정도이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이혼에 대한 귀책사유를 스스로 밝힌 만큼, 당당하다면 여론몰이가 아닌 법정에서 시시비비를 가리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빌스택스는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경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빌스택스는 고소 이유와 관련해 박환희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고, 면접교섭권을 이행하지 않았음에도 사실과 다른 내용을 SNS에 지속적으로 유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환희는 1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빌스택스와의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시부모 측이 아이를 못 보게 했고, 양육비 지급은 드라마 출연 전 수입이 적어 몇 차례 보내지 못했을 뿐이라는 것.


또 박환희는 빌스택스의 폭언·폭행, 시부모의 폭행이 있었다고 추가로 폭로해 진실 공방을 예고했다.

한편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지난 2011년 결혼했으나, 1년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한 명 있으며, 현재 빌스택스가 키우고 있다.